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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3

조선소 가스용기 전도·밸브 파손 예방 안전수칙 조선소에서는 가스절단, 가열, 취부와 용접 보조작업을 위해 산소용기와 연료가스용기를 사용합니다. 작업 위치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용기를 임시로 세워 놓거나 가까운 거리라며 손으로 굴려 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가스용기는 외형상 단단해 보이지만 내부에는 높은 압력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용기가 넘어지면서 밸브가 구조물에 부딪혀 파손되면 가스가 급격히 분출하고, 용기 자체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가스용기 안전의 핵심은 단순히 세워 두는 것이 아닙니다. 넘어지지 않게 고정하고, 밸브를 보호하며, 누설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이 끝나면 공급을 확실하게 차단해야 합니다.가스용기가 넘어지면 왜 위험할까요?가스용기는 높이에 비해 바닥 면적이 좁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넘어질 수 있습니다. 조선.. 2026. 10. 1.
용접 안전 TBM (형식적 점검, 체크리스트, Task Based JSA) 솔직히 처음엔 TBM(Tool Box Meeting)을 마치고 서명까지 받으면 그날 안전은 어느 정도 담보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슬래그 잔열로 화재가 날 뻔한 상황을 직접 겪고 나서, 그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걸 인정하게 됐습니다. 체크리스트에 표시한다고 위험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걸, 그날 이후 몸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형식적 점검이 되는 순간, TBM은 의미를 잃는다TBM(Tool Box Meeting)이란 작업 시작 전 팀 단위로 모여 당일 작업 내용과 위험요인을 공유하고 안전수칙을 확인하는 사전 안전회의입니다. 조선소에서는 거의 매일 아침 이 절차를 진행하고, 용접작업 전에도 예외 없이 실시합니다.제가 직접 참여해보니, TBM 자체는 잘 돌아갑니다. 담당자가 위험요인을 읽고, .. 2026. 8. 12.
용접 화재예방 (성능인증, 용접방화포, 잔열관리) 용접 작업 중 불티가 튀지 않았는데도 화재가 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저는 현장에서 그 상황을 직접 겪었습니다. 2025년 3월 2일부터 화기작업 시 성능인증을 받은 용접방화포 사용이 의무화되었는데, 이 제도가 왜 나왔는지 현장 경험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성능인증 용접방화포, 의무화된 이유가 있습니다2025년 3월 2일부터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 조항이 시행되면서, 용접·용단 등 화기작업 시 소방청장이 고시한 성능인증을 받은 용접방화포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가 되었습니다(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지난해 9월 1일 개정·공포된 뒤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된 것으로, 그만큼 현장에 적용할 준비 시간을 준 셈입니다.여기서 용접방화포란, 용접·용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꽃과 불티가 주변.. 2026.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