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데이 용접연구소173 상향용접 불티, 작업복 안으로 들어오고 있습니까? 조선소에서는 데크 하부, 블록 내부와 보강재 아래에서 머리 위를 향해 용접하거나 가우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향자세로 작업하면 용접금속과 슬래그가 중력 방향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작업자는 자연스럽게 불티의 낙하선 아래에 놓이게 됩니다.작업복을 입고 가죽장갑을 착용했는데도 귀 뒤, 목, 소매와 장갑 사이로 뜨거운 불티가 들어오는 경험이 있습니다. 작은 불티 한 점이라도 작업복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같은 부위에 계속 열을 전달해 생각보다 깊은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불티가 들어왔을 때 무조건 참고 용접을 이어가면 안 됩니다. 즉시 아크를 끄고 토치와 몸의 균형을 확보한 뒤 안전한 위치에서 불티를 제거해야 합니다.보호복을 입어도 틈이 있으면 불티가 들어옵니다용접복은 피부를 덮고 있지만 작업자세에 따라.. 2026. 10. 25. 산소 혼용토치 스폿히팅·노치 위험, 조선소 용접부 올바른 예열방법 겨울철 조선소에서는 차가운 철판의 용접부를 말리고 데우기 위해 토치를 사용합니다. 특히 기온이 0℃ 이하로 내려가거나 철판 표면에 서리와 결로가 생겼다면 용접 전 드라이아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이때 산소절단기나 집중가열토치로 한 지점을 빠르게 달구면 작업이 빨리 끝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작은 면적에 열이 집중되거나 절단산소를 잘못 작동시키면 산화흔, 표면 노치, 스폿히팅과 모재 변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드라이아웃과 용접 예열은 같은 작업이 아닙니다드라이아웃(Dry-out)은 용접부 주변의 서리, 결로와 수분을 제거해 표면을 건조하게 만드는 작업입니다.예열(Preheating)은 용접 전 모재를 WPS에서 정한 온도범위까지 가열해 냉각속도와 수소균열 위험 등을 관리하는 품질작업입니다.드라이아웃.. 2026. 10. 23. 산소절단기 사용방법, 절단·히팅·예열토치 구조와 안전사용법 조선소에서 산소절단기 사용방법을 익힐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불을 붙이는 순서가 아니라 토치의 구조와 용도입니다. 절단토치, 집중가열토치와 예열토치는 비슷한 모양으로 보여도 가스 공급방식과 화염의 목적이 다릅니다.절단토치로 용접부를 예열하거나 집중가열토치를 넓은 면적의 드라이아웃에 사용하는 등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하면 작업은 빨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부과열, 모재 손상, 역화, 화재와 가스누출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작업 전 토치의 구조부터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조선소 토치 3종은 화염을 만드는 목적부터 다릅니다절단토치(Cutting Torch)는 예열불꽃으로 강재를 점화온도까지 가열한 뒤 고압산소를 공급해 산화된 금속을 불어내며 절단합니다.집중가열토치(Heating Torch)는 .. 2026. 10. 22. 조선소 자동 차광면, 동료의 아크광 때문에 수시로 어두워진 적 있습니까? 조선소에서는 한 작업구역에 여러 명의 용접사가 함께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아크를 발생시키지 않았는데도 옆 작업자의 FCAW 아크나 오토캐리지 용접 불빛이 들어오면 자동 차광면이 먼저 어두워집니다. 용접을 배울 때 편리하게 사용했던 자동 차광면이 실제 공동작업 구역에서는 오히려 취부선과 용접 시작점을 확인하기 어렵게 만드는 순간입니다.자동 차광면이 옆 작업자의 아크에 반응하는 것은 고장이라고 단정할 일이 아닙니다. 센서가 강한 빛을 감지해 정상적으로 차광된 것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반복되는 차광 때문에 용접면을 습관적으로 올리거나, 차광되지 않은 틈으로 주변 아크를 확인하려는 행동입니다.용접을 배울 때와 조선소 현장은 달랐습니다용접을 처음 배울 때는 한 사람이 한 부스에서 연습하는 경우가 많았.. 2026. 10. 20. 조선소 용접·선상가열 잔열, 쪼그려 작업하다 뜨거운 철판에 닿은 적 있습니까? 조선소에서 경험한 접촉화상은 뜨거운 철판을 손으로 확인하다 발생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선박 내부의 좁은 구역에서 몸을 웅크리거나 쪼그려 앉아 용접하다가 자세를 바꾸는 순간, 무릎·팔뚝·옆구리가 조금 전에 용접한 부위에 닿는 경우가 있었습니다.용접면을 쓰고 작업에 집중하면 몸 뒤쪽과 옆쪽의 공간을 계속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이동할 때는 보이는 철판을 피할 수 있지만, 뒤로 물러나거나 몸을 돌릴 때는 조금 전에 만든 용접비드와 가열된 이면에 신체가 닿기 쉽습니다.선상가열 작업도 마찬가지입니다. 토치가 지나간 뒤 불꽃이 보이지 않으면 작업이 끝난 것처럼 느껴지지만, 철판에는 넓은 범위에 열이 남아 있습니다. 다른 작업자가 가열 사실을 모른 채 무릎을 대거나 손으로 철판을 짚으면 접촉화상을 입을 수 있.. 2026. 10. 19. 조선소 선박 내부 임시조명, 안전하게 설치했습니까? 건조 중인 선박 내부는 격벽, 탱크, 이중저와 좁은 통로가 반복되어 자연광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 구간이 많습니다. 작업을 위해 임시조명을 설치하지만 등기구 위치가 낮거나 전선이 손상되면 조명이 오히려 감전·화재·충돌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현장에서는 전구가 켜진다는 이유로 보호망이 없거나 전선만으로 매달린 임시등을 그대로 사용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작업자가 부딪히거나 자재가 접촉하면 전구가 깨질 수 있고, 전선에 반복적으로 하중이 걸리면 접속부와 피복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임시조명의 핵심은 밝기만 확보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업면과 이동통로에 필요한 조도를 확보하고, 등기구를 별도 고리로 고정하며, 보호망·접속부·접지와 비상조명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밝은 장소와 안전한 조명은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2026. 10. 19. 이전 1 2 3 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