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지2 조선소 사고현장 보존, 정리부터 하면 원인을 잃습니다 조선소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현장은 순식간에 혼란스러워집니다. 부상자를 돕는 사람, 장비를 정지하는 사람, 관리자에게 상황을 전달하는 사람이 한꺼번에 움직입니다.이때 누군가는 떨어진 공구와 자재를 정리하고, 장비를 원래 위치로 옮기려 합니다. 사고현장을 빨리 정상화해야 작업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인명구조와 2차 사고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마친 뒤에는 현장을 함부로 바꾸면 안 됩니다. 장비와 자재의 위치가 달라지면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찾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사고 직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 보존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부상자를 구조하고 추가 사고를 막는 것입니다.① 작업과 장비를 정지합니다.주변 장비와 에너지원으로 인해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 2026. 9. 27. 조선소 안전점검, 작업 전·중·후 확인해야 할 것이 다릅니다 조선소 안전점검은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체크리스트에 표시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작업 전에는 장비와 작업환경이 준비됐는지 확인하고, 작업 중에는 조건이 달라지거나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지 살펴야 합니다. 작업 후에는 전원·가스·불씨와 다음 작업자에게 남겨질 위험을 확인해야 합니다.저도 자동용접 공정에서 장비를 다루면서 작업 전에는 정상이었던 케이블과 공급장치가 작업 중 진동과 이동으로 달라지는 상황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안전점검은 작업 전·중·후로 나누어 실시해야 합니다.작업 전 점검만으로 부족한 이유조선소 작업장은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 변합니다. 블록과 자재가 이동하고, 다른 직종이 들어오며, 케이블과 가스호스의 위치도 달라집니다.용접장비가 이동하면서 케이블이 구조물에 걸릴 수 있습니.. 2026. 9. 26. 이전 1 다음